|
|
|
| |
| |
| Frequently asked questions |
|
|
제 목 : 원작이 같은데 [크기]가 다른 이유는 무엇인가요?
|
|
작성자 : 운영자
|
조회 : 5192 |
원작이 같은데 [크기]가 다른 이유
아트포스터가 만들어지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 가장 큰 것은 인테리어(Interior) 목적입니다. 집과 사무실을 아름답게 꾸미거나
아티스트의 작품을 주변에 두고 싶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출판회사에서는 가장 잘 판매될 수 있는 인기 사이즈를 찾습니다. 사이즈는 시대의 요구와 흐름을 반영하며, 최근의 세계적인 추세는
큰 사이즈의 그림이 인기가 높습니다. (요즘은 작은 사이즈의 아트포스터를 상대적으로 구하기 어렵습니다.)
예를들어, 어떤 화가의 원작이 50*50cm의 사이즈입니다. 출판회사에서는 마케팅전략하에 최근 추세에 맞는 가장 판매가 잘 될 수 있는
사이즈를 찾아 원작비율은 그대로 두고 100*100cm 사이즈로 제작(프린트)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를 가로가 더 긴 그림으로 만들어야 더 잘 판매가 될 수 있다고 한다면, 100*60cm 사이즈로 제작합니다.
이 경우, 원작의 비율은 손댈수가 없기 때문에, 가로가 길어진 만큼 새로는 짤려질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어떤 아트포스터에서는
원작의 일부가 포함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전체원작의 일부분만 크게 하여 출판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 그림도 전체 천장화의 일부분이고,
이를 또 신과 아담의 손이 닿는 부분에 포커스를 두어 출판하는 경우 입니다.
이처럼 원작과 다른 사이즈는 영업 및 마케팅적인 고려가 대부분이며, 대신 원작에서 보여지는 비율은 변경하지 않습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