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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 천재 Michelangelo는 신에 대한 꺼지지 않는 신념을 가지고 있었고 인간의 육체는 그의 주제였다. 그는 조각가로서 알려지길 원했다. 1505년 교황 Julius II는 Michelangelo로 하여금 40여개의 거대한 조각으로 꾸며진 자신의 무덤을 만들라고 하였고, 1508년 겨우 첫번째 조각품인 모세가 완성되었을 때, 교황은 그 작업을 중지하고 Sistine Chapel 벽에 그림을 그리라고 명했다. 이는 성당의 높이가 130피트나 되는 거대한 작업이었다. 이 벽화는 르네상스시기의 가장 야심적인 작업이었다. 벽화는 천지창조와 인간원죄에 대한 세계를 그렸다. 무한한 창조적 에너지가 Michelangelo작품 곳곳에서 나타나고 'Creation of Adam'에서는 신의 경지에 이르럿다. 아담은 땅위에 있고 신은 하늘 여기저기를 돌아다니고 있다. 이 그림은 신과 아담이 접촉하는 순간, 즉 아담이 흙에서 나와 영혼을 가진 인간이 되기전 순간을 포착했다. 'Creation'은 신이 인간에게 생명의 불꽃을 주는 순간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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